유이가 `상류사회` 첫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유이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유이(27·본명 김유진)가 '상류사회' 첫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시작! 한 잔의 여유!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이가 구두를 벗고 계단에 앉아 음료를 마시고 있다. 유이는 블랙 롱드레스를 걷어올리고 있어 긴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유이는 "SBS '상류사회' 윤하. 첫 촬영, 화이팅"이라는 글을 해시태그로 덧붙이며 각오를 다졌다.
유이가 출연하는 SBS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미스터리 청춘 멜로드라마다.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