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사진=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
지창욱은 오는 6월 20일 홍콩에서 팬미팅 'THIS IS JCW' 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후 일본과 대만을 방문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창욱은 지난해 8월 대만 팬미팅으로 해외 팬들을 만났지만, 아시아 여러 나라를 순회하는 투어 형식으로 팬미팅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창욱의 한 관계자는 "이번 팬미팅 투어를 통해 팬들과 좀 더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며 "그동안 선보인적 없는 지창욱의 여러 매력들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에서 뮤지컬 '그날들' 전국 투어에 한창인 지창욱은 오는 16, 17일 양일간 진주의 경남문화예술회관 공연을 앞두고 있다. 진주 공연 이후 마지막 공연을 하기 위해 31일 제주를 찾을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