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골프존그룹(회장 김영찬)이 글로벌 골프선수 육성을 위한 ‘K-GOLF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골프존유원홀딩스의 자회사인 골프존카운티(송지헌 본부장)와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감독 성시우)는 13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골프꿈나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미래의 골프 한류를 이끌 주니어 골퍼들을 양성하는데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 있는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는 지난 해 12월 출범했다. 현재 18명의 골프 꿈나무들이 체계적인 훈련을 받고 있다.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는 현재 5명의 국가대표가 속해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