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이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를 홍보했다. <사진=김소현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김소현(16)이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를 홍보했다.
김소현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밤 '후아유' 은비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현이 '후아유-학교 2015' 속 세강고 교복을 입고 아래를 응시하고 있다. 깨끗한 피부와 긴 속눈썹, 오똑한 코 등 귀여우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또 김소현은 같은 날 "아련한 태광이"라는 글과 함께 육성재와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학교 계단에 앉아 있는 김소현 뒤로 육성재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손을 뻗고 있다.
김소현은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서 통영 누리고의 이은비 역과 세강고 퀸카 고은별 역의 1인 2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육성재는 세강고 문제아 공태광 역을 맡고 있다.
한편,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6회는 12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