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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
우선 갤러리아명품관은 13일 한양노인정에서 어르신 30분을 모시고 쌀과 귤, 빵 등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갤러리아진주점에서는 14일 지역 독거어르신 대상 ‘사랑의 점심나눔’을 진행한다.
또 갤러리아센터시티에서는 22일에 천안성정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점심 도시락을 배달하고 5월에 생일을 맞이한 분들을 위해 생일잔치를 열 계획이다.
앞서 갤러리아수원점에서는 지난 6일 수원 보훈지청과 함께 국가유공자들과 유가족 300여명을 초청해 ‘사랑나눔 음악회’를 진행했다. 문화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음악 감상 기회를 제공하며, 참석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증정하여 따뜻한 사랑과 감사를 전달했다.
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는 11일 관저종합복지관과 연계해 다문화 가정 친정 부모 초청 한국문화 체험 나들이인 ‘특별한 만남, 우리는 한가족’ 후원을 위한 기탁식을 진행한 바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기존 진행하던 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웃들에게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나눔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