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파리크라상> |
파리바게뜨 ‘그때 그 시절 국산팥 빙수’는 얼음과 팥, 찹쌀떡, 콩고물만으로 전통적인 팥빙수 본연의 맛을 되살려낸 제품이다. 곱게 간 얼음에 100% 신안 국산 팥과 국산 찹쌀 떡을 사용했다. 화려한 모양에 치중하기 보다는 기본적인 맛에 충실함으로써 빙수의 본질에 더욱 집중했다.
특히, 신안 팥은 해풍과 일조량이 많은 환경에서 재배되어 알이 굵고 풍부한 단맛이 특징이다.
최근 커피/빙수 전문점들이 대부분 고가의 팥빙수를 내놓고 있는 가운데, 파리바게뜨 ‘그때 그 시절 국산팥 빙수’는 권장가격 4800원의 합리적 가격대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이 아날로그 시대를 추억하며 다가오는 여름을 맛있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그때 그 시절 국산팥 빙수’를 출시했다”며, “가격은 내리고 맛은 업그레이드 해 올 여름 빙수 트렌드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다채로운 베이커리형 빙수를 함께 출시했다.
파리바게뜨 커피 브랜드인 ‘카페아다지오’ 커피가 함유된 커피시럽과 마스카포네치즈를 쌓아 코코아 파우더로 마무리한 ‘티라미스 빙수’, 플레인 요거트와 마스카포네치즈, 딸기를 섞은 ‘딸기 요거트빙수’ 등이다.
또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개봉에 맞춰 어벤져스 캐릭터를 적용한 1인용 컵빙수 ‘어벤져스, 컵빙수’도 판매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