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이 `풍문으로 들었소` 촬영 현장에서의 먹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공승연 페이스북>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공승연이 '풍문으로 들었소' 촬영 중 먹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승연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촬영은 한참 전에 끝났는데도 먹느라 떠나지 못하고 있었어요.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이 핫바와 커피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반쯤 먹은 핫바를 들고 있는 공승연은 환한 미소로 즐거운 기분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공승연은 음식을 입에 물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임에도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긴 생머리 등 단아한 매력이 물씬 풍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승연은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서누리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11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