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로빈과 일리야가 장난기 가득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로빈/일리야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비정상회담' 로빈과 일리야가 장난기 가득한 사진을 공개했다.
로빈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부~지 건강하세요! 빵 줬어요. 인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로빈이 한 쪽 무릎을 바닥에 꿇고 의자에 앉아 있는 일리야에게 빵을 먹여주고 있다. '비정상회담' 로빈과 일리야는 깔끔하고 단정한 수트를 입었음에도 굴하지 않고 서로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일리야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일리야가 타쿠야의 목을 조르는 시늉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일리야에게 목이 졸린 타쿠야는 혀를 내민 채 괴로운 듯한 표정을 지었고, 일리야는 인상을 찌푸리며 위협을 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로빈, 일리야, 타쿠야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이다. 11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