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 `앵그리맘` 종영 뒤풀이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바로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바로(23·본명 차선우)가 '앵그리맘' 종영 뒤풀이 모습을 공개했다.
바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앵그리맘' 끝!!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봐주세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로를 포함해 '앵그리맘'에 출연했던 배우 김희선, 김희원, 오윤아, 임형준, 고수희 등의 모습이 담겼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바로 주위로 선배 배우들의 환한 웃음이 눈길을 끈다.
바로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홍상태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 섬세한 감정선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호평받았다.
한편, '앵그리맘'은 7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전국 시청률 9.0%(닐슨코리아 기준)로 동시간대 2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앵그리맘' 후속 작품으로는 유연석, 강소라 등이 출연하는 '맨도롱 또똣'이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