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이 `레이디 액션` 본방사수를 홍보했다. <사진=최여진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최여진(32)이 '레이디 액션' 촬영 인증샷을 공개하며 방송을 홍보했다.
최여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첫방송이 내일이구나~ 그리운 나의 전우들이여. 우리는 액션배우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여진을 포함해 '레이디 액션'에 함께 출연한 배우 손태영, 조민수, 이미도, 이시영, 김현주와 무술감독 정두홍의 모습이 담겼다. 운동기구가 가득한 공간에서 서로 다정하게 모여 환한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여진은 이어 "KBS2 토,일 밤 9시15분 본방사수 '레이디 액션' 최여진, 손태영, 이시영, 이미도, 김현주, 조민수, 정두홍. 여배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본방송을 홍보했다.
KBS 2TV 2부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레이디 액션'은 남자들의 액션보다 화려하고 유쾌하며, 드라마보다 가슴 찡한 여배우 6인의 액션 도전 프로젝트다.
최여진, 조민수, 김현주, 손태영, 이미도, 이시영이 합숙 훈련을 하며 다양한 액션 연기를 섭렵하고, 체력과 신체 조건의 한계에 도전하는 과정을 다룬다.
KBS 2TV '레이디 액션'은 8, 9일 밤 9시1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