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근황, 청순미 발산 <사진=박은혜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박은혜가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박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요 며칠 정신없다. 며칠전 기자시사회 끝나고 좋은 반응에 조금 안심하며…관객분들도 즐겁게 볼 수 있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흰 반팔티에 더욱 갸름해진 얼굴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은혜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콧날, 턱선을 과시하며 계단에 걸터앉아 시선을 끈다.
앞서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박은혜, 진세연, 홍종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김창렬은 "박은혜씨가 홍종현씨와 진세연씨가 사귀길 바랬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은혜는 "둘이 포스터 촬영을 할 때 웨딩드레스와 슈트를 입었다. 정말 잘 어울리더라"라며 "'먼 미래에 둘다 짝이 없으면 결혼하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홍종현, 진세연, 전수경, 신정근, 박은혜가 출연한 영화 '위험한 상견례'는 지난달 29일 개봉해 상영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