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시박과 봉태규의 일상을 담을 셀카가 화제다. <사진=하시시박/봉태규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10월 결혼을 앞둔 배우 봉태규(34)와 사진작가 하시시박(32·본명 박원지)의 행복한 일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결혼 소식을 알린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사진을 게재하는 등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하시시박과 봉태규는 함께 찍은 사진으로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모습을 여과없이 드러내고 있다.
하시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4월 봉태규와 함께 벚꽃놀이를 가서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두 사람은 밝은 햇살 아래 환하게 웃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로가 서로를 찍어준 사진을 게재하며 하시시박은 봉태규를 "여보" "남편" 등의 호칭으로 불러 시선을 모았다.
봉태규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시시박의 사진을 올리며 "아내" 호칭과 함께 "꽃이네"라고 언급해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또 하시시박과 봉태규는 커플룩을 연상케 하는 청바지와 가죽자켓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집 안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하시시박의 아버지가 찍어준 사진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7일 하시시박과 봉태규의 커플화보가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하이패션과 스트릿 패션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