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신곡 `후아유`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가수 보아(29)가 신곡 '후아유(Who Are You)'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6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아유' 많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어제까지 걱정하고 잠도 설쳐가며 긴장했었는데, 진짜 많이 기뻐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12일에 나올 8집 앨범 '키스 마이 립스(kiss my lips)'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보아는 '후아유' 발표 시간을 앞두고 "나 떨고 있니. 아. 그냥 좋게 들어줘요"라며 긴장하고 있는 캐릭터 이미지를 게재하며 떨리는 마음을 전한 바 있다.
보아가 `후아유` 랩 피처링에 참여한 개코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
보아는 "오늘 자정 0시에 BoA feat.개코오라버니 '후아유'가 공개됩니다~ 최고의 래퍼 개코 오빠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고요.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달달할테얌~ who are you stranger can't stop thinking of you"라는 글을 전하기도 했다.
보아의 신곡 '후아유'는 그루브한 기타와 베이스 연주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댄스팝 곡으로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랩 피처링에 참여했다. 보아의 '후아유'는 6일 0시 공개된 직후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보아가 직접 전곡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정규 8집 '키스 마이 립스'는 12일 0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