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이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김희선(38)이 바로(23·본명 차선우), 김태훈(40)과 찍은 촬영 중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앵그리맘' 막바지 촬영. 상태 바로랑, 정우쌤 태훈오빠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바로와 김희선, 김태훈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바로는 김희선과 김태훈을 가르키며 입술을 내밀고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고, 김희선도 비슷한 표정으로 애교가득한 모습이다.
반면 김태훈은 험상궂은 표정으로 주먹을 쥐고 있다. 특히 그는 죄수복에 수갑까지 차고 있어 앞으로 '앵그리맘'에서 김태훈이 어떤 상황에 처하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바로가 김희선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바로 인스타그램> |
바로는 "55어린이날. '앵그리맘' 막바지 촬영! 더울 땐 상큼한 조방울 아이스크림과 함께"라는 글을 게재하며 김희선과 다정한 사진을 올렸다.
김희선은 고개를 옆으로 기우뚱하며 카메라를 보고 미소짓고 있고, 바로는 김희선의 얼굴에 손가락을 댄 듯한 포즈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희선과 바로, 김태훈은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 출연 중이다. 세 사람은 각각 조강자, 홍상태, 도정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15회는 6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