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 `복면검사` 홍보에 나섰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홍석천(44)이 '복면검사'를 홍보했다.
홍석천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수목미니시리즈 '복면검사' 김선아, 주상욱, 엄기준. 5월 말 시작합니다.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석천을 포함해 김선아, 김병춘의 모습이 담겼다. 홍석천과 김선아는 밝게 웃고 있는 반면, 김병춘은 주먹을 쥔 자세로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고 있다.
또 김선아는 짧은 단발 머리와 헐렁한 스트라이프 자켓 등 보이시한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새롭게 시작할 '복면검사'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인 속물검사 하대철(주상욱)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인 열정 넘치는 감정수사관 유민희(김선아)의 활약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5월 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