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임형주가 빅뱅 신곡 `루저` `베베`를 극찬했다. <사진=로이킴/임형주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가수 로이킴(22·본명 김상우)과 팝페라 테너 임형주(39)가 빅뱅 신곡을 극찬했다.
로이킴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솔직하게 빅뱅 노래 좋당. 루져빠. 매달 기다려지네. 이렇게 서서히 나도.."라며 빅뱅 신곡 '루저(LOSER)'와 '베베(BAE BAE)'를 응원했다.
임형주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빅뱅 신곡 'LOSER' M/V 무한감상 중! 길게 말할 것도 없이 간단하게 말해 '정말 좋다!' 특히 GD(지드래곤)는 현재 아시아의 패션, 음악 등 젊음의 문화를 리드하는 최고의 '아이콘'이라 생각한다!"라고 평했다.
한편, 빅뱅은 1일 신곡 '루저(LOSER)'와 '베베(BAE BAE)'를 공개해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빅뱅의 이번 신곡은 빅뱅의 컴백 프로젝트 ‘메이드 시리즈(MADE Series)’의 일환이다. 빅뱅은 오는 8월까지 4개월 동안 매달 ‘M’, ‘A’, ‘D’, ‘E’ 프로젝트 싱글을 발표하고 9월에는 이를 토대로 완성된 앨범 ‘메이드(MADE)’를 발표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