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이 빅뱅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그룹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빅뱅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산다라박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9년만에 빅뱅이랑 사진 찍은 거 처음인 거 같아요. 학! 수줍다라. 오글거리네요. 그나저나 찍고보니 승리는 어디에~? 어디에~? Too far aw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다라박과 함께 빅뱅의 대성, 탑, 태양,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활짝 웃고 있거나 입술을 삐죽 내밀며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산다라박은 빅뱅의 응원 도구를 들고 있고 그의 뒤로 지드래곤이 무심한 듯 브이 포즈를 해 장난기를 드러냈다.
산다라박이 빅뱅의 승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신곡을 응원했다.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
이에 앞서 산다라박은 승리와 함께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그는 "오랜만에 승리원장님이랑~ 목소리에 꿀 바르셧쎄여?!? 이번 신곡들 대박! phto by CLtographer"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빅뱅의 응원 도구를 들고 승리와 앉아 미소짓고 있다. 특히 사진을 투애니원의 씨엘이 찍었다고 언급돼 관심을 모은다.
한편, 빅뱅은 1일 신곡 'LOSER(루저)'와 'BAE BAE(베베)'를 공개, 국내 10개 음원차트의 상위권을 휩쓸며 화제가 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