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탑이 초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탑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그룹 빅뱅의 탑(28·본명 최승현)이 초근접 사진을 공개했다.
탑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고 기분 좋고 좋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빅뱅 탑이 입술이 잘릴 정도로 근접해 찍은 모습이 담겼다. 탑의 트레이드 마크인 짙은 눈썹과 깊은 눈매가 강조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탑은 이어 "좋냐고~"라는 글과 함께 살짝 아래에서 찍은 듯한 초근접 셀카 한 장의 더 공개했다. 살짝 감은 눈에 진한 쌍커풀이 드러났으며, 오똑한 코와 굳게 다문 입술에 여심을 흔들리게 만든다.
앞서 탑은 빅뱅 완전체의 모습을 게재하며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신곡 '루저(LOSER)'와 '배배(BAE BAE)' 발표를 알리기도 했다.
빅뱅은 이날 3년만에 컴백해 'MADE SERIES' 첫 프로젝트 'M'의 타이틀곡 '루저'와 '배배' 음원을 공개했다. 음원 공개 직후 실시간 음악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화제가 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