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가 `앵그리맘` 촬영 중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리지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23·본명 박수영)가 '앵그리맘' 촬영 중 사진을 공개했다.
리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앵그리맘' 촬영 중에 다같이 모여서 쁘띠파티. 촬영하느라 음주파티는 무리고 우리끼리 디저트 파티. 달콤한게 마이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지가 롤케이크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지는 미소지으며 혀를 살짝 내밀어 귀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어 리지는 "오늘도 '앵그리맘' 본방사수"라는 말을 해시태그로 덧붙이며 홍보도 잊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이다. '앵그리맘' 15회는 3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