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화양연화' 뮤직비디오 편집 장면이 공개됐다.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신곡의 뮤직비디오 편집 장면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30일 0시 세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pt.1'의 타이틀곡 '아이 니드 유(I NEED YOU)'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화양연화' 뮤직비디오는 첫 완성본이 19금 판정을 받아 전면 재편집해 15금으로 수위를 낮춘 버전이다.
이에 공식 트위터에 "여러분 지금 당장은 못 보지만 언젠가 보여드리게 될 편집된 장면들.. 곧 볼 수 있는 씬들이에요. 기다려주세요!! 하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에는 기름을 붓고 있는 모습, 손과 얼굴에 피가 흥건한 채 울고 있는 모습, 잔뜩 찡그린 표정으로 괴로워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