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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앵그리맘' 14회, 김유정 이민 소식에 바로 실망 <사진=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
[뉴스핌=대중문화부] '앵그리맘' 14회 예고에서 김유정이 떠난다는 소식에 바로가 절망했다.
30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14회 예고에서 홍상태(바로)는 외국으로 떠난다는 아란(김유정)에게 "우리 사귀는 거 아니었어?"라면서 크게 실망한다.
김유정은 바로에게 "넌 지금 이 와중에 그런 말이 나와?"라고 냉정하게 말했고, 바로는 남몰래 반지까지 준비했던 마음을 애써 접으며 "그래 가. 너 혼자 잘 먹고 잘 살으라고"라고 말한다.
고복동(지수)는 도정우(김태훈)과 강수찬(박근형)의 관계와 사건 진실이 담긴 USB를 찾아내고, 홍상복(박영규) 회장은 이를 김태훈의 눈 앞에 들이대며 위협했다.
한편 별관 공사장에서는 건물 곳곳에서 물이 새며 위험 신호가 쏟아졌다. 노아(지현우)는 아이들을 대피시키려 하지만 박영규는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다.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14회는 30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