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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와 야수` 새로운 마녀가 등장한다. <사진=KBS 2TV `마녀와 야수`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마녀와 야수'에 새로운 마녀가 등장해 야수들의 혼을 쏙 빼놓는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마녀와 야수'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마녀가 등장해 3인의 야수들과 데이트를 펼친다.
마녀는 첫 등장부터 도도한 매력을 풍기며 야수들을 압도했다. 특히 한 야수는 마녀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가운데, 마녀는 "가지고 있는 끼가 많다"며 "오늘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또 마녀의 직업이 공개되자 야수들은 전혀 상상하지 못한 그녀의 특별한 직업에 놀라며 한 번 더 반할 수 밖에 없었다고 전한다.
마녀는 도도하고 섹시한 첫인상과는 달리 누구보다 인간적이고 따뜻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 모든 데이트에서 내숭없이 먼저 나설 정도로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과 마지막 선택의 순간 씩씩했던 모습 뒤 감춰왔던 진심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마녀가 눈물을 흘려야 했던 이유와 모두를 놀라게한 그녀의 직업은 방송을 통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KBS 2TV '마녀와 야수'는 30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