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가 `썸남썸녀`에 함께 출연하는 채정안, 채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윤소이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윤소이(30·본명 문소이)가 '썸남썸녀'에 함께 출연하는 채정안, 채연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윤소이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자 찾아 삼만리~ 사랑스런 언니들과의 케미~ 썸남썸녀! 화욜밤 11시에 SBS에서 확인해주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붉은 소파에 앉아 있는 채정안, 채연, 윤소이가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다정하게 뭍어 미소짓는가 하면 볼에 바람을 넣는 귀여운 표정 등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흡사 자매같은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채정안, 채연은 지난 설 연휴 때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되었던 '썸남썸녀'에 출연해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호평받은 바 있다.
'썸남썸녀'가 정규 편성되면서 기존 멤버 외 윤소이가 새롭게 합류하였으며 이외에도 서인영, 강균성, 이수경 등이 투입돼 총 10명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30~40대 연령대의 스타들의 신선한 조합과 '썸'의 이야기를 다루는 SBS '썸남썸녀'는 28일 밤 11시15분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