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이 `후아유-학교2015` 첫방 기념으로 선물 받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김소현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김소현(16)이 '후아유-학교2015' 첫방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후아유-학교2015' 속 은비~ 촬영 감독님께서 찍어주신 첫방 선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현이 검은 모자를 눌러쓴 채 휴대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소현은 질끈 묶은 머리와 흰 후드티 등 편안한 차림이지만 하얀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 잡는다.
김소현은 27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친구들의 따돌림을 당하는 통영 누리고 2학년 이은비 역과 그와 180도 반대의 삶을 사는 세강고 2학년 고은별 역의 1인 2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KBS 2TV '후아유-학교2015'는 하루 아침에 인생이 바꾼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내는 청춘 학원물이다. 2회는 28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