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가 `후아유-학교 2015`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사진=육성재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20)가 '후아유-학교 2015'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육성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학교 촬영 중~ 4월 27일 월요일 첫방 많이 봐줄꺼죠? 본방사수 부탁해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육성재는 26일 "공태광이라고 하는데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더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새로 시작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속 세강고 교복을 입고 미소짓고 있다. 특히 교복을 입은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노랗게 염색된 머리를 하고 있어 어떤 역할인지 기대감을 높인다.
KBS 2TV '후아유-학교 2015'는 스타 배출소로 유명했던 '학교' 시리즈의 여섯 번째 이야기로 열여덟 살 학생들의 고민과 관심사, 다양한 감성들을 섬세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육성재는 세강고 최고의 문제아이자 언제 터질 지 모르는 시한폭탄 공태광 역을 맡았다. 육성재와 함께 김소현, 남주혁이 주연을 맡아 함께 열연할 예정이다.
KBS 2TV '후아유-학교 2015' 첫 방송은 27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