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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기욤·다니엘·로빈, 장진 마음 얻으려 고군분투…“단역이라도 얻을까” 속셈 <사진=`비정상회담`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비정상회담’ 기욤·알베르토·다니엘·로빈이 장진 감독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2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천재 감독’ 장진이 출연해 G12와 영재교육에 대해 불꽃 튀는 설전을 벌인다.
이날 방송에서 장진이 “작품을 준비 중”이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하자 기욤 패트리는 “잘 보여야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장진의 새 작품에서 단역이라도 얻기 위해 로빈 데이아나는 “하이일을 잘 봤다”며 귀여운 아부를 떨었다. 이에 질세라 다니엘 린데만은 “바르게 살자를 정말 재밌게 봤다”고 말했지만, 장진은 “그거 내가 연출한 게 아니다”라며 뚱한 표정을 지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27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