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호반건설은 지난 23일 서울대공원에 ′동행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대공원의 동행기금은 사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모금 활동이다. 호반건설은 지난 2013년부터 서울대공원을 후원하고 있다.
호반건설 직원 및 관계자 등 250여명은 이날 동물원에서 양몰이 관람, 동물 먹이 주기, 잔디 씨앗 뿌리기, 보물찾기, 가족사진 콘테스트 등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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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이 23일 서울대공원에 기부금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 전중규 호반건설 대표(앞줄 왼쪽에서 4번째), 노정래 서울동물원장(앞줄 왼쪽 5번째)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