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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사진=`토요일을 즐겨라 슈퍼콘서트`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머슬 글래머가 뜨고 있다. 이와 함께 과도한 노출 경쟁도 이어지고 있다.
정아름, 유승옥, 예정화, 이연 등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는 머슬 글래머가 화제가 되면서, 최근 방송에 출연하거나 언급만 되도 순식간에 온라인 실검을 장악하고 있다.
앞서 정아름은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 유승옥은 SBS '스타킹', 이연은 KBS 2TV '개그콘서트', 예정화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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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 글래머로 화제인 예정화, 이연, 유승옥, 정아름(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 <사진=KNN `예정화의 피트니스`/인스타그램> |
하지만 과열되는 인기 속에 자칫 과도한 노출 경쟁으로 이어질까 하는 우려섞인 시선도 생기고 있다. 트레이너나 피트니스 모델 등 직업적 특성과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지만, 속옷 노출과 가슴골 노출, 얇은 타이즈에 비치는 속살 등 조금 더 신경써야 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한편, 23일 JTBC '썰전'에 출연한 정아름은 '머슬 글래머' 대표로 참여해 대한민국 머슬녀 열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승옥과 이연의 장단점을 분석하는 중 김구라가 예정화의 몸매를 극찬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