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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출연 방송도 주목받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피트니스 모델 예정화(27)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예정화의 아침 방송 모습도 주목받고 있다.
예정화는 부산경남지역방송 KNN의 '생방송 투데이'에서 '예정화의 피트니스' 진행자로 출연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예정화는 방송에서 몸매를 드러내는 타이트한 레깅스와 짧은 탑을 입고 등장해 시선한다. 살짝 드러나는 귀여운 사투리와 함께 어떤 운동 자세에서도 굴욕 없는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예정화는 2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구라가 "'마이리틀텔레비전'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예정화 씨를 처음 봤다. 엄청나더라"며 "비키니 사진이 있는데 엄청나다. 이 분이 유승옥 씨랑 맞먹는다"고 극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정화는 지난 12일 '다음 TV팟'에서 진행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녹화에 참여해 'DIY피트니스'라는 주제로 명품 몸매를 가꾸는 비법 주스 만드는 법과 운동법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예정화는 과거 '동아대 여신' '사격장 뒤태녀' 등의 별명으로 온라인 상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완벽한 몸매로 유명했으며, 2015년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코치로 발탁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