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한중 합작영화 ‘역전의 날’ 출연을 확정 지었다. <사진=뉴스핌DB> |
이정재는 23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5회 베이징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열린 한중 합작영화 ‘역전의 날’ 출정식에 참석, 첫 공식일정을 시작한다.
이정재의 첫 중국영화 ‘역전의 날’은 중국의 최대영화사 차이나필름과 하이룬, 국내 영화사 두타연의 합작영화다. 중국 리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출정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이정재는 올여름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프로젝트를 담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암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