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이특이 마지막 녹화 소감을 밝혔다. <사진=이특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슈퍼주니어의 이특(32·본명 박정수)이 '너의 목소리가 보려' 마지막 녹화 소감을 밝혔다.
이특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녹화 초대박! 너의 목소리가 보여 파이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특이 스탠드 마이크 앞에 서 있다. 무대 조명과 화이트 의상 등으로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이특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이특 인스타그램> |
이어 23일 이특은 마지막 녹화에 도시락과 선물을 보낸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특은 "오늘 이거 먹고 녹화 대박 났어요! 아직 방송이 남아서 차차 말씀드릴게요"라며 "저를 비롯해 전 스텝분들과 출연진들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녹화 후 첫 회식을 잘 마치고 왔습니다!"라고 전했다.
이특을 위한 선물에는 '시즌2에서 만납시다'라며 '중국, 베트남, 프랑스, 스위스 엘프'라고 적혀져 눈길을 끈다.
한편 이특이 MC를 맡고 있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총 12부작으로, 22일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23일 밤 9시40분에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9회에서는 노을의 강균성, 전우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숨을 실력자를 찾을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