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션]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사진=KBS `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 캡처, 갤러리어클락 제공> |
[뉴스핌=박지원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이 무심한 듯 신경 쓴 스타일로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체대 출신의 까칠한 검도 사범 ‘이루오’로 열연중인 송재림은 이하나와 러브라인을 이루며 달달한 케미를 선보이는 중이다. 특히 매회 깔끔한 ‘남친룩’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스포티 룩의 정석 ‘블루종 점퍼 스타일’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송재림은 극중 튀지 않는 모노톤의 블루종이나 후드집업으로 스포티룩을 연출했다.
최근 방송에서는 검정색 블루종에 체크 셔츠를 입어 깔끔함을 강조했다. 여기에 활동적인 느낌을 주는 페라가모 1898 스포츠 워치로 ‘럭셔리한 매력’까지 갖춘 남친 룩을 완성했다.
[스타 패션]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사진=KBS `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 캡처, 갤러리어클락 제공> |
캐주얼 룩을 주로 입는 송재림도 때로는 깔끔한 수트로 클래식한 매력을 어필한다.
화이트 셔츠와 블랙 수트로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연출한 날엔 다크 그린 컬러 넥타이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했다. 특히 메탈 스트랩의 페라가모 1988 스포츠 워치를 착용해 ‘패션 지수’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 제품은 스포티함과 클래식함을 동시에 만족시켜 비즈니스맨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BS 드라나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