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가 `크라임씬2` 분장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걸그룹 EXID의 하니(23·본명 안희연)가 '크라임씬2' 분장 모습을 공개했다.
하니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저렇게 포즈를 바꿔봐도 아무리 필터를 바꿔봐도 이 사진이 베스트. 요 근래 최고 못생겼던 날"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니는 삐죽 솟은 파마한 단발머리와 얼굴의 반을 가리는 동그란 뿔테 안경을 쓰고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전년도 眞 박탈자 하백조'라고 쓰인 명찰을 달고 있다.
이어 하니는 "오늘 밤 하백조가 찾아갑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크라임씬2"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날 방송되는 '크라임씬2'에서는 미인대회 생방송 도중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긴박감 넘치는 추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하니는 JTBC '크라임씬2'에 영화감독 장진, 방송인 박지윤, 홍진호, 개그맨 장동민과 함께 고정 출연 중이다.
JTBC '크라임씬2'는 2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