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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유자식 상팔자’ 우준서 <사진=JTBC ‘유자식 상팔자’ 제공> |
22일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아내의 도움 없이 홀로 막내아들 강세준을 돌보며 고군분투 하는 강용석의 관찰 카메라가 공개된다.
관찰 카메라에서 강용석은 울고 있는 막내 아들의 마음을 헤아리기는커녕 눈치 없이 장난을 쳤다.
이모습을 본 우현의 아들 우준서는 “아저씨가 하버드대학교를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공부두뇌와 육아두뇌는 별개인 것 같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강용석은 “내가 아이와의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인정했다.
한편 강용석은 레몬맛 젤리를 먹는 강세준에게 “그 젤리에는 레몬의 비타민이 들어있지 않다. 그냥 사탕일 뿐”이라고 말했다.
강용석의 둘째 아들 강인준은 “아빠가 막내에게 항상 현실적으로 설명을 해준다"며 "알아듣지도 못하는 세준의 동심을 깨는 일은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JTBC ‘유자식 상팔자’는 22일 밤 9시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