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김혁, 과거 드라마 속 죽은 주원 아버지 `영정`으로 등장 <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
김혁은 지난 2012년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배우 주원의 아버지 ‘영정’으로 등장했다.
이보다 앞서 2005년에는 MBC 시트콤 ‘논스톱 5’에 출연했다. 당시 김혁은 이승기의 라이벌로 등장해 승부욕을 과시하는 금동 역을 맡았다.
한편 김혁은 과거 방송에서 “10년 전 농구를 그만뒀고 4년 정도 선수생활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혁은 발목 부상으로 프로 데뷔는 못하고 길거리 농구를 하다 배우로 캐스팅된 일화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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