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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강용석 <사진=JTBC ‘유자식 상팔자’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유자식 상팔자’ MC 강용석이 ‘슈퍼맨 아빠되기’에 도전했다.
22일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강용석이 홀로 세 아들의 육아를 도맡는 ‘사춘기 고발 카메라’를 공개한다.
강용석은 아내 없이 하루 종일 아이들의 끼니해결을 위해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요리를 시도했다. 사춘기 아들의 학원 픽업은 물론이고 서툰 솜씨로 7살 늦둥이 아들 세준 군의 목욕까지 책임졌다.
강용석은 “이날 완전 녹초가 됐다. 아이가 셋이다 보니 정신이 없더라. 특히 막내는 요구사항이 많아서 더 힘들었다. 아내의 입장을 많이 이해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용석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JTBC ‘유자식 상팔자’는 22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