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이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대기실에서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공승연 페이스북>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공승연(22)이 '풍문으로 들었소' 대기실 모습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공승연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풍문으로 들었소 대기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공승연은 소파에 누워 새우잠을 자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공승연은 담요를 살짝 덮고 자신의 팔에 기대 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굴욕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승연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고아성의 언니로 아나운서 시험 준비 중인 서누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9일 방송에서는 공승연이 김권(윤제훈 역)을 가족들에게 소개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