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성유리의 `힐링캠프` 힐링 여행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정려원(34)이 성유리(34)와 함께 떠난 힐링 여행 인증샷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정려원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려원과 성유리가 기차 안에서 찍은 것으로 두 사람 모두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려원과 성유리는 니트 등 편한 차림이지만, 정려원은 차장 모자를 쓰고 성유리는 페도라 모자로 한껏 멋을 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려원과 성유리가 탄 기차는 일본의 유명 온천 유후인으로 향하는 '유후인노모리호'다. 내부가 나무로 만들어진 관광전망열차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성유리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셀프힐링' 특집을 맞아 절친 정려원과 함께 일본 온천 여행을 떠났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