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깔끔한 아나운서 룩`. <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 캡처, 올리브 데 올리브 제공> |
[뉴스핌=박지원 기자] SBS 월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공승연과 고아성 자매의 패션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고아성(서봄)의 언니 서누리 역할을 맡고 있는 공승연은 극중 케이블채널 아나운서답게 깔끔한 원피스를 즐겨 입는다. 최근 방송에서 공승연은 펀칭 장식이 돋보이는 단아한 A라인 원피스에 심플한 재킷을 걸쳐 차분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어필했다.
공승연이 입은 원피스는 ‘올리브 데 올리브’의 제품(OW5SO221)으로 허리 라인의 독특한 디테일이 몸매를 한결 날씬해 보이도록 만들어 준다.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럭셔리 청담동 며느리룩, <<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 캡처, 질슈트어트 제공> |
특히 12회 방송에서 고아성은 고급스러운 케이프 트렌치 코트와 토트백을 활용한 며느리 외출룩으로 언니 공승연과의 신분 차이를 명확하게 보여주기도 했다.
고아성이 착용한 케이프 트렌치 코트는 여성복 브랜드 질스튜어트(JILLSTUART)의 이번 시즌 인기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