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정지원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정지원(30) 아나운서가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2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눈을 감으면 환하게 빛나는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지원 아나운서는 블랙 슬리브리스 티셔츠를 입고 붉을 립스틱이 칠해진 입술로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내고 있다.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지며 남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또 정지원 아나운서는 새벽까지 깨어있는 이유를 시적인 표현으로 설명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는 20일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에서 하인리히 하이네의 '아름다운 봄이 찾아와' 시를 낭송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KBS '가요무대'는 20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