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님과 함께' 제공> |
재혼 부부의 가상 결혼 생활을 진정성 있게 그려냈던 ‘님과 함께’와 달리 새롭게 돌아온 ‘님과 함께 시즌2 -최고(高)의 사랑’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만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혼기가 꽉 찬 미혼 남녀의 ‘만혼 라이프’를 안문숙이라는 인물을 통해 중점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님과 함께 제작진은 전했다.
첫 촬영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만혼’의 대표 주자 안문숙은 “커플일 때와 결혼으로 부부가 된 뒤는 다를 것 같다”고 걱정하면서도 “김범수와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 부부로서의 김범수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범수-안문숙의 예측불허 부부 생활의 시작은 5월 7일 오후 9시40분 JTBC ‘님과 함께 시즌2 -최고(高)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