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주완이 `복면검사`에서 엘리트 검사 강현웅 역을 맡았다. <사진=윌엔터테인먼트> |
배우 온주완이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작인 '복면검사'에서 엘리트 검사 강현웅 역을 맡았다.
극중 강현웅은 실세 검사들이 모인 '정검회'의 핵심 멤버이자, 김선아(유민희 역)를 사이에 두고 주상욱(하대철 역)과 사랑과 신념에 있어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며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극을 극을 흥미롭게 이끌어 나가는 인물이다.
특히 온주완은 지난 2월 종영한 SBS '펀치'에서 검사 이호성 역을 맡아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어 이번 '복면검사'에서 연기할 엘리트 검사 역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인 속물검사 하대철과 지성은 옵션인 열정 넘치는 뛰어난 감정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담은 로맨틱 드라마로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