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이 생일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강균성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노을의 강균성(34)이 팬들에게 받은 선물 인증샷을 공개하며 대세임을 드러냈다.
18일 생일을 맞은 강균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땅에 태어난 이유와 목적을 잊지 않고 살아갈게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강균성은 촛불이 켜진 케이크를 앞에 두고 환한 웃음을 지으며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모자를 눌러쓰고 후드 차림의 편안한 복장임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균성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받은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강균성 트위터> |
이어 강균성은 같은날 자신의 트위터에 팬들이 보내준 선물 사진들을 공개하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강균성은 "여러분들의 마음에 벅찬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다음에는 손편지만으로 충분해요~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인형, 신발, 케이크, 편지, 초콜릿, 피규어, 모자, 꽃다발 등 각양각색의 다양하고 푸짐한 선물들의 인증샷과 함께 강균성은 한 번 더 "정말 고마워요~ 다음에는 손편지만~"이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강균성은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