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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가 집들이를 시작했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의 집들이가 시작됐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74회에서는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집들이를 준비한다. 레이먼 킴에게 집들이 음식을 전수받은 이휘재는 쌍둥이가 자는 틈을 타 열심히 음식을 준비한다.
첫 번째로 등장한 손님은 성대현과 딸 아영이. 두 사람은 이휘재가 이사한 동네의 이웃사촌이다. 이휘재는 아영이에게 쌍둥이를 깨우라고 부탁하고 잠투정을 하며 울먹이던 서언이는 아영이를 보고 바로 울음을 그친다.
그동안 방송에서 여자를 보면 먼저 다가가던 서언이는 아영이와 술래잡기, 풍선 던지기 등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아영이 역시 서언, 서준과 함께 놀아주며 웃음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성대현은 아이를 하나 더 낳아야할까 고민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두 번째 손님으로는 김현철과 딸 봄봄이, 세 번째 손님으로는 이훈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