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션] '앵그리맘' 김희선 꽃무늬 가방 <사진=MBC 앵그리맘, 캐스키드슨> |
[뉴스핌=양진영 기자] '앵그리맘' 김희선의 초절정 동안 미모와 함께 발랄한 교복 패션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김희선은 상큼 발랄한 스쿨룩을 연출, 여고생으로 완벽 변신했다.
김희선은 매회 교복에 니삭스와 운동화, 백팩 등 독특한 아이템을 매치해 트렌디한 스쿨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10회에서 선보인 플라워 패턴의 백팩은 밋밋한 교복에 포인트가 됐다. 김희선이 착용한 백팩은 런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Cath Kidston)의 ‘파라다이스 번치(Paradise bunch)’ 프린트의 제품으로 귀여운 꽃무늬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모두 매트한 느낌으로 코팅돼 반짝이는 소재보다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가벼워서 책이나 소지품을 많이 넣고 다니는 이들에게 유용하다.
김희선은 같은 프린트의 가방을 네이비(인디고)와 스카이블루(세이지) 2가지 컬러로 번갈아 착용했다. 특히 네이비 컬러는 오직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어 이미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희선의 여고생 변신과 열혈맘 연기를 만나볼 수 있는 MBC '앵그리맘'은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