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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사진=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15회가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9일 방송된 14회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에서는 이철희(이순재)가 이문학(손창민) 대표의 도움으로 30년 전 기차사고의 기억을 떠올렸다.
특히 철희는 "(기차에서) 누군가 날 밀었어!"라며 당시 모란(장미희)와의 몸싸움을 기억해 내 앞으로의 전개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앵그리맘'은 7.7%,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7,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