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이 세월호 1주기를 추모했다.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가수 윤종신(46)이 세월호 1주기를 추모했다.
윤종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 월간윤종신 4월호는 없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세월호 추모의 상징이 된 노란 리본이 그려진 달력을 찍은 것이다. 윤종신이 언급한 '월간윤종신'은 매달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발표하는 월간 프로젝트를 말한다.
김새론이 세월호 1주기를 추모했다.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
배우 김새론(15) 역시 세월호 1주기 추모에 동참했다.
김새론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 4. 16"이라는 글과 함께 노란 리본과 'REMEMBER 2014. 4. 16'이라고 쓰여진 이미지를 게재했다.
한편, 이들 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SNS에 노란 리본 사진을 올리며 세월호 1주기 추모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