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세리가 쇼케이스 이후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세리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걸그룹 달샤벳 세리(25)가 쇼케이스가 끝난 후 소감을 남겼다.
세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달샤벳 컴백 쇼케이스 겸 팬미팅 진행해주신 MC딩동오빠! 진행 잘해주셔서 즐거웠어용. 제 헤어스타일까지 해주시려구요? 현장에 와주신 기자님들과 우리 달링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세리는 MC딩동과 달샤벳 멤버 지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리와 지율을 브이 포즈와 함께 밝게 웃고 있고, MC딩동은 빗과 헤어드라이기를 들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하고 있다.
달샤벳의 우희·아영·지율·수빈도 쇼케이스 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달샤벳 우희는 "사랑해! 감동이야. 매번. 언제나 항상 감사합니다 달링"이라고 전했고, 달샤벳 가은은 "쇼케이스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어요. 달링 덕분이예요.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해요. 달링짱!"이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달샤벳 아영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아영 트위터> |
달샤벳 아영은 "사랑해요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직접 찍은 4종 셀카를 공개했다. 아영은 입술을 쭉 내밀거나 살짝 깨무는 등 깜찍한 표정과 다양한 포즈로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
달샤벳 지율은 기자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팬들에게는 "아 진짜 우리 달링들 너무 좋아서 어떡하지? 너무 사랑해 미춰버리겠어요! 달샤벳 '조커(JOKER)'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말했다.
달샤벳 수빈은 "절대 잊지 않을게요 진짜. 감사하다는 말로는 표현이 안 되는거 같아요. 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이 사랑해요! 정말 많이~"라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15일 정오 여덟 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를 발표했으며 저녁 8시 쇼케이스를 통해 컴백을 알렸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