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자식 상팔자` 강용석 아들. <사진=JTBC '유자식 상팔자'>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유자식 상팔자’와 ‘크라임씬2’가 수요일 안방을 점령했다.
매주 수요일 밤 9시40분에 방송되는 JTBC ‘유자식 상팔자’은 손범수와 강용석이 MC로 나서 부모와 자식 간의 생각의 거리를 좁히는 ‘유쾌한 가족 소통쇼’다.
17일 방송에서는 MC 강용석과 손이 큰 아들 강원준과 둘째 아들 강인준의 형제간의 싸움을 방관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강용석은 “남자 아이들이라 워낙 덩치가 커서 둘의 싸움을 말리다 내가 맞거나 다칠까봐 그냥 지켜보는 것”이라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요일 밤 11시에 시작하는 ‘크라임씬2’은 국내외 실제 범죄사건을 재구성해 출연자들이 진범을 찾기 위해 치열한 추리 공방전을 펼치는 본격 롤플레잉 추리 프로그램이다.
장진 감독, 박지윤, 장동민, 홍진호, 하니 등이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