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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사진=MBC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수목 드라마'의 춘추전국시대가 열렸다.
초능력, 학교 성폭력 등 다양한 소재는 물론 김희선, 박유천, 신세경과 같은 거물급 스타들까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17일 TV 편성표를 보면 수, 목요일 오후 10시부터 11시까지 KBS 착하지 않은 여자들, MBC 앵그리맘,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등 지상파에 다양한 드라마들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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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캡처> |
MBC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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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3회 방송 캡처> |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